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제72회 경찰의 날' 기념식 경호 담당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20일 서울시민과 함께 한 '제72회 경찰의 날'기념식에서 눈에 띄는 복장을 한 특수요원들이 눈에 띄었다.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2회 경찰의 날' 기념식은 일선 경찰관은 물론 수많은 서울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를 위해 서울경찰청소속 일선경찰관과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경호에 나섰다. 이날 경호에 나선 일선 경찰관과 경호처요원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띈 복장을 한 요원들이 있었다.
대통령경호처(Presidential Security Service) 소속 CAT(Counter Assault Team대응공격팀)요원들이다. CAT소속 요원들은 헤드기어와 방탄복을 갖추고 자동소총과 권총을 착용한 채 광화문광장 외곽을 경호했다.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소 보지 못했던 처음 보는 청와대경호처 CAT요원들을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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