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전국에 있는 대표적인 놀이시설인 “주월드, 금오랜드, 금호패밀리랜드, 대전오월드, 대천필랜드, 롯데월드, 미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원더존, 육림랜드, 이월드, 천안상록리조트, 통도환타지아, 하니랜드, 한국민속촌”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

 

소비자 톡톡 평가 요소는 놀이/관람 시설, 운영관리, 편의성 및 가격 만족도 등 4개 항목이며 추천 여부 및 기타 의견도 게재할 수 있다.

 

평가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 톡톡 코너를 별점평점(5점 척도) 및 평가의견을 게재하는 온라인 평가로 진행되며, 본인확인절차(I-PIN)를 거쳐야 하며 최대 3개의 놀이공원을 평가할 수 있다.

 

놀이공원에 대한 평가결과는 스마트컨슈머 앱(App)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에 참여하면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데 이벤트는 8월말까지 진행되고 이중 놀이공원 참여자 중에서 추첨 등을 통해 경품(노트북 2대) 및 문화상품권(2만 원권, 20명)을 지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