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민종혁 기자] 창립 4년만에 조합원과 총출자금 모두 3배 이상 성장한 모범적인 협동조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연행) 산하 강남리즈메디쿱(이사장 유광순)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서울시 구로구 리치몰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주요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 주요사업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창립 4년만에 조합원이 943명으로 3배, 총출자금이 9천 100만원으로 3배로 늘어, 모범적인 협동조합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연행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장, 이 성 구로구청장, 박칠성 구로구 의회의장 등 내빈과 8명의 회원 메디쿱이사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강남리즈메디쿱은 창립 4년만에 봉사활동과 다양한 소모임 등으로 구로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지난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및 폐렴 예방접종, 독감예방접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올해도 피부관리센터을 운영하고, 대상포진 폐렴 예방접종 및 독감예방접종 그리고, 강남리즈 자원봉사단 및 산악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남리즈메디쿱은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산하 80여개 메디쿱 중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타 메디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아울러 유광순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미연이사 등 임원진 등은 조합원과의 긴밀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로 강남리즈메디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서울 구로구 대림역 근처에 의원을 열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피부 건강, 눈수술, 코성형, 줄기세포 지방흡입, 각종 레이저치료, 어르신 혈관해독 등 전반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진료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