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디자인이 그림처럼 입체로 되어 있어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기자는 최근 '연남동 223-14'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카페의 책상, 커튼, 벽면 등의 무늬가 그려놓은 입체그림처럼 꾸며져 있어 SNS에서 화제를 모은 카페이기에 찾아가보았다.
연남동 223-14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꾸며놓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고 색다르게 나올 수 있어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카페의 인테리어만 예쁘게 꾸민 것이 아니라 음료도 특이하고 예쁘게 나와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없는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다. 모양만큼 맛도 좋았다.
또한, 연남동 223-14에는 루프탑도 있다. 루프탑을 이용할 때는 테이크아웃을 한 후 올라가서 경치를 즐기며 음료를 마시면 된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밖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나 봄이 오면 다시 갈 의향이 있을 만큼 경치가 좋았다.
이곳은 모든 디자인이 그림처럼 입체로 되어있어서 신기한 카페라 할 수 있다. 색다른 카페를 찾는다면 '연남동 223-14'에 방문해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사진촬영은 음료를 구매 후 가능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연남동 223-14는 카페의 이름처럼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23-14번지에 위치해 있어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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