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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한식의 꽃, 자연별곡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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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한식의 꽃, 자연별곡에 다녀오다
  • 임은지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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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제전'으로 보쌈, 오리고기, 간장게장 등 마련돼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이제 대학생들 대부분은 종강을 했을 것이다. 종강을 맞이하여, 그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한다면 한식뷔페 '자연별곡'을 추천한다.

자연별곡은 한식으로만 된 뷔페로 어른, 아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뷔페이다. 최근들어 뷔페에 가면 한식보다는 양식, 중식 등 외국 음식이 더 많기 때문에 어른들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 자연별곡 '요리대제전'

하지만 자연별곡은 한식으로 된 뷔페이기 때문에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잔치를 하거나 가족들 외식 장소로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연별곡은 평일점심(11:00~17:00)은 13,900원이고 평일 저녁(17:00~21:30)과 주말, 공휴일은 19,900원이다.

자연별곡 이번 시즌은 요리대제전으로 보쌈, 오리고기, 간장게장 등이다. 점심에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간장게장, 막국수 등 약간의 메뉴가 제외되고 제공된다.

▲ 자연별곡 '요리대제전'

기자는 점심에 다녀왔지만,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수원 NC 터미널점이다. NC터미널점은 지번권선동 1189 NC터미널점 6F에 위치해 있으며 NC백화점 안에 있다.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다거나 가족들과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점심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잔치를 한다거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저녁을 추천한다. 점심도 괜찮지만, 저녁 메뉴의 종류가 더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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